WON SEOUL WALK

 

원불교
서울 성적지

함께 걷기

 

원불교서울성적지

두가지길
 

북촌길

낙산길

울을 걸으며 경성을 느끼다.

 

 

참고서적

소태산! 서울(경성)을 품다

 

방길튼

 

소태산 대종사께서는

원기 9년(1924) 3 월 30일 경성에 처음 오셨다.

당시는 익산에 총부를 건설하기도 전이었다.

원기 28년 마지막 상경까지 만19년 간

백 번도 넘게 경성을 오가셨을 것으로 추정할 수 있다.

 

성적지 걷기 (성지순례) 란?


확고한 신앙과 신념을 지닌 교도들이 하는, 길거나 짧은 여행이다.
거룩한 장소를 직접 찾아 참배하는 종교 의례이다.
혼자서 할 수도 있고 여러 사람이 함께 무리 지어 할 수도 있다.
성스러운 여행을 하는 순례자들은 몸과 마음을 정화하게 된다.
순례 장소들과 관련된 예화나 상징들이 있는데, 종교성과 영성을 함양하는데 매우 좋은 실천수행이다.
진실하고 헌신적인 자세로 임한 순례는 삶의 원기를 북돋워 주며, 삶 그 자체를 바꾸어놓을 수도 있다.




성적지를 찾는 이유



- 신앙을 재확인하고 더욱 견고하게 만든다.
- 삶과 종교에 관한 정보를 얻고 나누어 가져간다.
- 해당 지역의 지리, 동식물, 생활사, 문화 등에 대해 배운다.
- 순례지에서 만나는 이들, 또 그곳을 다녀간 이들과 유대감, 일체감이 생긴다.
- 성지 경제에 도움을 준다.
- 순례 장소들은 지복(至福)과 축원의 향기가 스며있으므로 순례자들은 신성한 기운을 체험한다.


 

성적지 걸을 때의 마음가짐

 

 

- 순례를 하기 위해서는 먼저 의복이나 음식 등의 물질적인 준비와 마음의 준비가 필요하며 금전적인 준비도 중요하다.
- 헌신을 겉으로 표현하기 위하여 고행을 하기도 한다.

- 죄를 씻기 위하여

- 거룩한 존재의 도움으로 질병을 치유하기 위하여

- 미래의 재앙을 방지하기 위하여

- 놀라운 치유의 은혜를 입은 사람이 감사의 표현으로

- 서원의 실천을 위하여
 

 

성적지에서 지켜야 할 예절

 

 

- 성적지가 주거지역인 경우, 오래 머무르지 않습니다.

- 말소리는 작고 낮게, 긴 이야기는 다른 곳에서 해주세요.

- 사진을 찍어도 되는지 미리 확인한 후 촬영합니다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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